최근에 반려견 보조 훈련사 성추행 고소 사건이 화두가 되었어요.
대표 훈련사가 함께 다니는 여성 훈련사를 성추행했다는 내용인데요..
문제는,
가짜뉴스 생산하는 사람들이, 현재 강형욱 훈련사가 오산에 있다고 거짓 기사를 날린다는데 있네요.
게다가 강훈련사의 사진과 훈련소를 모자이크 해서 피 소송인의 사진인양 올린다는 거예요.
(모자이크 해도 황당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추정할 수 있으니까요)
경기도 오산은 성추행이 일어난 곳인데.. 강형욱 대표가 그곳에 있다고 거짓으로 말함으로써 사람들이 성추행 피 고소인을 강형욱 대표로 오해하게 만든다는데 있습니다. 약간의 의도가 보이는 명예훼손 수준이 행위로 보입니다.
현재 강형욱 훈련사는 남양주에 살고 있고, 보듬 훈련소도 남양주에 있다고 합니다.
사실 성추행 고소 사건의 잘잘못은 아직 가려지지 않았습니다.
사회분위기에 기대어 허위로 고소하는 여성들도 많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고소당하는 입장에서는 나중에 혐의가 풀려서 무죄로 판단이 되어도, 입을 상처는 엄청나게 크기 때문입니다. 국가에서는 딱히 보상해 주는 방안이 없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해서 받아내라 뭐.. 이 정도죠.
얼마 전에 가수 김건모 사간을 보니, 무죄로 판명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소송당했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도.. 이혼을 당하고 가정과 한 사람의 인생이 아주 파탄 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성관련 무고죄는, 성추행 못지않게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못된 남자들이 많습니다. 여성을 노리개로 여기고 괴롭히는 사람들이죠.
반면에, 순진한 남성들이 못된(꽃뱀 같은) 여성들의 희생양이 역으로 되는 것도 안타깝습니다.
가짜뉴스
엉터리기사
무고
모두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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