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그램은 더 이상 가성비 노트북은 아니다.
삼성 노트북 갤럭시북 3으로 갈아탈 각임.
LG빠가 이 정도 말을 할 정도면 LG전자는 정말 반성해야 한다.
2020년 LG는 그램 모델을 출시할 때
최상위 모델에도 온보드 메모리 8G 만 장착해서 나왔다.
돈을 줘도 메모리를 못 올리게 비용절감에만 신경을 썼던 회사. 업드레이드 슬롯 없었음.
그래도 좋다고 11세대 그램 16을 샀는데
Zoom 조차 제대로 구동이 안되고 자꾸 끊겨서
울며 겨자 먹기로 그램 14 터치버전을 또 샀다. i7 램 16G.
불타는 듯 뜨거운 LG그램
이 정도면 되겠지 했는데, 웬걸 뭐라고 하려고 하면 노트북이 불타는 듯이 뜨거워졌다.
파워포인트를 좀 쓰려고 해도 버벅대는 통에 정말 뭘 하기 어려운 지경. 쓰로틀링 걸린 것이겠지.
(LG 담당자가 나에게 와서 좀 따져주면 좋을 듯함)
해상도가 FHD+ 정도 되는 것을 알고 샀기에 이것은 코멘트 안 하기로 함.
LG그램 16이 스펙상으로 좋은 점은 사실 해상도 때문이었다.
WQXGA (2560 X 1600) FHD 대비해서 약 2배의 꿀 해상도!!
불쌍한 삼성은 동급노트북에도 FHD까지 밖에 없었으니 뭐 구매 고려 대상도 아니다.
솔직히 정말 한심했음. 본인은 참고로 10세대 삼성노트북 i7 가지고 있는데 자꾸 꺼져서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있을 정도. 1년이 지나서 AS 도 포기한 상태.
그런데, 삼성이 이번에 개과천선 한 듯하다
해상도가 WQXGA+ (2880 X 1800)이다.
이것은 FHD에 비해서 3배의 해상도이다. 오~~
가격도 동급 LG에 비해서 50만 원 이상 저렴한 듯하다.
AS는 역시 삼성이고.
2023년 13세대 CPU LG그램 16 모델이 최근 출시되어 역시 가격을 살펴보니 사악하다
LG 그램 16 램 16G, SSD 512 모델의 가격이 260만 원 대이다.
화면 해상도는 이전 버전 그대로이다.
어쩔라고 그러지??
가벼운 것 빼고는 내세울 것이 없는 노트북이 되어 버린 듯하다.
뭐 애플에 비교할 것은 아니지만,
애플 맥북에어 M1 M2 만 해도 13인치면 해상도가 이 정도이다.
해상도. 2560 X 1664. 224 ppi. 10억 색상 지원.
그리고 밝기도 500 nit로 장난 아니다.
공인인증서만 되면 애플로 바로 갈아탈 텐데.. 너무 아쉽다.
LG 정신 좀 차려라.
24년 모델이 좀 제대로 나오면 구매할 듯.
LG빠로서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몇 마디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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