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심코 흘리기 쉬운 말이지만, 생각해 보면 뼈 깊이 파고드는 말이 있습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남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살아간다!"
이 말이 그냥 누군가 질러 놓은 뇌피셜인가? 하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말이 왜 사실일까? 하고 말이죠.
대다수의 사람들은 목표를 정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약 80% 이상의 사람들은 그날의 목표를 정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그 달의 목표를 정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그 해의 목표를 정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이 말은 무엇인가 하면... 남이 세운 계획에 따라서 살아간다는 말입니다.
세 학생의 일화 (여러분은 어떤 학생 인가요?)
A학생은 착하고 공부도 잘합니다. 수업시간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다른 친구들도 잘 도와줍니다. 특별히 자기주장을 펴는 일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립니다. B학생은 자기 고집이 있는 편입니다. 욕심도 많습니다. 이번 기말고사에서는 수학 점수를 90점 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C학생은 몸이 허약해서 운동을 해야 합니다.
B학생이 낮에 A학생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수학점수 목표가 있으니, 문제집 답안지 맞추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을 했고, A학생은 1시간을 내어 기꺼이 도와주었습니다.
C라는 학생이 오후에 갑자기 친구들을 모아 놓고 축구를 하자고 제안합니다. 원래 운동을 잘 안 하는 학생인데 의외입니다.
A학생은 다른 사람들의 제안에 공감도 잘합니다. 그래서 저녁에 본인이 읽으려고 속으로 생각했던 책도 있지만 급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선은 엄청나게 같이 하자고 졸라대는 C학생과 함께 축구를 하기로 합니다.
B학생에게도 C학생이 축구를 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B는 수학점수 90점을 목표로 세웠기 때문에 오늘은 저녁에 수학 문제 1단원을 풀어야 돼서 참석하기 어렵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C학생은 이해를 합니다. B학생의 목표를 존중합니다. 사실은 C학생의 목표도 1주일에 한번 친구들과 축구를 해서 건강해지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3 학생 일화의 해석
학생들의 하루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하루가 1년 300일 계속되고, 3년 1000일 동안 계속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답은 아주 명확합니다. 세상은 목표를 설정한 사람의 꿈을 이뤄주는 쪽으로 변화합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목표가 있는 사람의 꿈을 도와주기 위해서 일을 합니다.
아주 명확합니다.
당장 큰일이 일어나는 것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일이 목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도 지금 목표 없이 앉아 계시다면,
당장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1주일이 걸려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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